Daily로 자동으로 구성되는 estimate c/b 구조에서, 영업항차 테이블에서 모든 경우의 값을 직접 수정하면,

즉시 c/b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c/b simulation 항차 테이블을 새롭게 구축하였습니다.

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영업항차 table에서 항비, 연료수급, hire, dem/des 등 모든 비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,

freight 뿐 아니라 항구 변경도 가능하도록 하여, 선박의 수익구조를 실시간으로 조회하도록 하였으며, 

또한 c/b trend를 그래 프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
회사에서는 영업전망을 최신 데이터로 즉시 최신화 하여, 현실적인 선박 영업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.

명일 분석되는 BI 자료에서 반영되어 경영자도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개발측면에서 방대한 작업이었을 뿐 아니라, 선박영업절차를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전문성이 필요한 작업이었습니다.

이후 당사의 운항영업시스템을 사용 중인 고객에게 우선 배포할 예정이며, 사용자교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.

마리너쉽핑(주)는 이번 프로젝트를 끝으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.

2024년 더 큰 꿈을 가져보며,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.